오늘 스팀헌트에서 소개할 앱은 초 간단 어이없는 포춘텔러, iPredict 입니다.

저는 원래 게임을 잘 안하기도 하지만 게임하기에도 손가락이 피곤한 날이라면 괜찮은 대안이예요.
글자뿐인데 뭐가 엔터테인먼트... 하겠지만 보시다시피 이 수정구슬 의외로! 웃깁니다.

"못생겼으니까 말 안해줄래", "점심시간이니까 이따 와", 이런 소리나 하다가 한번씩 "포스가 함께 하길..."
이런 기분좋은 얘기도 해 주죠.
이미지와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홍수에 텍스트 엔터테인먼트 나름 참신하기도 하고.

늦잠자는 토요일을 앞두고 모처럼 심야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른 앱 소개 시리즈는 아래 링크. 어이없는 포춘텔러든 뭐든, 약간의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주말 되시길.

Pantone Studio - mobile App for your color palette to communi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