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FINEX 스팀P잔고가 처음으로 더 많아졌습니다 / STEEM demand surpassed STEEMP demand for the first time

@steemfinex 5주정도 운영하고 처음으로 STEEM 수요가 더 많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즉 스팀을 @steemfinex로 보내면 스팀P로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아직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지는 않은데(자동 타게팅 광고를 하려다 바쁘고 귀찮아서 손놓고 있는 상황) 해외유저들에게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어서 비록 소액이지만 스팀P입금이 며칠전부터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또 어제 스팀이 잠시 반등한 사이 약간의 천스팀P이상 입금도 몇번 들어오면서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홀거느님이 다녀가신 영향도ㅎㅎ 스팀잔고가 없어서 천스팀밖에 못가져가셨지만^^ 또 과거와는 다르게 한국분들 중에서도 스팀으로 찾아가시는 분들도 과거보다 조금씩 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steemfinex 서비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이 수요가 스팀 전체 생태계를 대변하기엔 한참 무리가 있지만 스팀가격 잠깐 반등하면서 이때 스팀 팔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 그렇게 입금에 반영이 되는 걸보고 이런식으로 수요확인이 어느정도되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운보팅으로 스팀을 부정적으로 보고 팔고 싶은 수요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사실 워낙 steemfinex 볼륨은 여전히 미미하니 해석은 하시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steemfinex https://steemfinex.com 0.25% to 0% fee STEEM/STEEMP exchange that I made, STEEM demand has surpassed STEEMP demand for the first time since its running (about 5 weeks).

That is, currently there is STEEMP balance, so if you transfer STEEM to @steemfinex, you can get immediate exchange for STEEMP now. Of course, when there is no balance and if you set waiting time, it's your change to get even lower fee rate.

I'm not actively advertising @steemfinex, but it may have started playing a role to indicate STEEM/STEEMP demand just a little bit. Of course, the transaction volume is still too low, so you shouldn't take any meaning from this graph seriously. I think the primary reason was due to steem price bump yesterday, more users are getting to know @steemfinex. If more users use @steemfinex, it'll be a more meaningful indic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