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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기에 대한 인식이 늦게 찾아오는 이유

in #steemfinex5 years ago

스팀뿐만 아니라 다른 알트코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제 생각에도 우물에 물을 붓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블록체인이라는 우물에 가뭄이 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스님의 작은 희망처럼 저도 스팀이 망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스팀 가격은 점점 $0.1에 수렴해 가지만, 어쩌면 $0.01이 될수도 있지만... 아직은 스팀을 이용해서 다양한 앱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이번 글은 블스님이 작성한 글이 아닌것 같은 이질감이 듭니다. 그리고 ps의 내용대로 저도 읽으면서 살짝 마음 한켠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스팀을 비판하는 글을 잘 안읽는 편입니다. 갈대와도 같은 마음을 지녔기 때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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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anpigon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01을 보팅해서 $0.039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512번 $74.205을 보팅해서 $84.444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안피곤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비록 이미 피로가 몰려오는 와중에도 느껴지는 바가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제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좋게 봐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실망을 드린 점도 죄송스럽습니다. 저 역시 안피곤님 같은 분들 덕분에 스팀잇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활동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잘 아시겠지만 저도 저의 놀이터가 번창하길 바랍니다^^ 쓰는 사람이 많아야 만드는 것도 신이 나기 마련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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