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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셀프보팅의 경제학 (고래가 셀프보팅하지 않는 이유)

in #steem7 years ago (edited)

제가 느낀 셀프보팅의 위력은 엄청났습니다. 댓글 하나로 쉽게 90불 이상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yoon님처럼 이렇게 명확하게 포스팅 할 자신이 없기에 그냥 있었던 것인데 복리효과로 354%는 정말 충격이네요...
그러나 저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많은양의 스팀을 사놓고 파워업만 해둔채 생업이 바빠서 혹은 다른 이유로든 포스팅을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연 10프로의 이자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만약 스팀가격이 내리거나 정체라고 한다면 포스팅을 활발하게 해서 수익을 많이 얻는 사람과 비교했을때 그사람은 수익률이 너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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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jejujinfarm 님 말씀에 공감하며, 그러한 소외감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합리적이며 수용가능한 범위의 보팅파워 비율과 횟수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감 합니다

물이고이는것보단 흐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공감 합니다..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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