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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매매 쉼터’ 와의 우연한 오랜 인연은 어쩌든 또 이어지는가 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원가의 개념을 설명하고 맞춰보라 하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최고이니 맛으로 승부 내야한다고, 고급진 재료 땅땅 불어넣고 육수 푹푹 고아대고 그 큰 손으로 푹푹 덤을 퍼주면서 안살림까지 흠집낸다며 잔소리하는

제게 늘 옥정 샘 표현을 빌리자면 제가 한 잔소리만큼 퍼준게 잘못이라며 엄살하곤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