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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정답 공개 #antipost challenge

in sndbox •  26 days ago

@sndbox안티포스팅 챌린지로 고안한 퀴즈 정답 발표 포스팅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너무 열심히 풀어주신 분들이 계셔서, 나름대로의 설명을 곁들입니다.
I'm about to reveal the answers to the quiz I did for the #antipost challenge.

Weekly Question - Antipost-07.png

실마리 또는 트릭 요소들

  1. 헨리, 제임스라는 두 단어: 헨리 제임스라는 작가가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조합이지만, 일단 둘 다 이름일 수도, 성일 수도 있어서 약간의 혼란을 의도함.

  2. 헨리 제임스가 "여인의 초상(The Portrait of a Lady)을 썼다는 사실을 활용함. 퀴즈에 woman과 femme, 심지어 portrait가 등장하나, 셋 다 책의 제목과는 무관.

  3. femme du monde처럼 여러 단어가 붙어 있는 표현을 써서 조금 더 쉽게 풀 수 있게 함.

  4. 헨리 제임스 책의 실제 인용문을 사용해서, 검색만으로도 많은 단어의 순서를 알 수 있도록 함. 대신, 문장 속에 넣을 수 있도록 맨 앞의 'she' 'was'를 없앰. 그러면 남는 문장 앞에 갈 수 있는 단어들은 한정되어 있으니, 퀴즈에 대한 실마리로 기능함.
    She was a woman who, between courses, could be graceful with her elbows on the table.

  5. 상황에 따라서는 the가 들어갈 수도 있는 부분을 고의적으로 a로 처리해서 a의 수를 늘림(어차피 앞뒤로 아무 문맥 없이 주어지는 문장에서는 다 a를 쓰는 것이 맞는 경우) 한편으로 the는 4번의 인용문에 꼭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a들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문제가 되나, 명사들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퀴즈에 대한 실마리로 작용.

  6. 영문으로 먼저 퀴즈를 낸 후 한글은 정말 심한 직역을 해서, 영문을 맞추는 사람이 한글도 맞추기 쉽게 함. (가령 "초상화"는 한글 문장 속에서 사실 어색하나, 극단적인 직역으로 유지됨.) 그러나 femme du monde처럼 아예 직역이 곤란한 표현은 적당한 한글 표현으로 타협.


  7. Sndbox_Footer-01.png

    정답


    with monde as whole
    could I between table
    James who a a portrait
    novel it femme quote
    woman from graceful
    du by the felt apt
    a on of elbows an a
    a Henry courses person
    be her was describes

    A quote from a novel by Henry James describes a femme du monde as a woman who, between courses, could be graceful with her elbows on the table. It was, I felt, an apt portrait of a whole person.

    *두 번째 문장으로 "I felt it was an apt portrait of a whole person."도 인정 가능







    헨리 제임스의 한 소설의 인용문은 한 세련된 여성을 코스요리 사이마다 팔꿈치를 테이블에 올려놓고도 우아할 수 있는 여자로 묘사한다. 나는 그것이 한 인물 전반에 대한 초상화로 적절하다고 느꼈다.

    Footer_jamieinthedar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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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뭐 너무 고집지네요.
시도한 사람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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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지데.... ㅋㅋㅋㅋㅋㅋ
속내가 나와부렀네 ㅋㅋㅋㅋㅋ
수정하기없기. ^^

@to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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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하셔서 댓글에 보팅하고 갑니다
-댓글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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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보고 튀길 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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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튀었던 것이었군.

제이미님은 퀴즈도 고급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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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사실 그냥 "넌센스 포스팅" 컨셉으로 만든건데 풀려는 분들이 정말로 계셨어요. ㅎㅎ

마지막에 샌드박스 마크 밑으로 빈공간이 너무 많아서
뭐 있는지 드래그 해 본 사람 손??!!!

뭔가 낚인 기분이다 ㅎㅎㅎ 아 기분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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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푸신 분들이 정답 보고 아깝고 허탈한 마음을 달랠 시간을 드린거야, 댓글 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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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세심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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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몰라, 왜 저렇게 됐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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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손. 여기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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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지못했군요 힣ㅎㅎ 아쉽네요 ㅎㅋㅎㅎㅎ

나의 그릇을 알게 해주는 포스팅입니다...
시도도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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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막상 다들 푸는 그 분위기를 보셨다면...ㅎㅎ

아! 저런 ㅋㅋ 다들 an apt quote에 꽂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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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ㅎㅎ 어느 순간부터 굳어진 것 같은데, 보면서 참 이거 얘기할 수도 없고...했던. ㅎㅎ

아윽!!!
하필 오늘 식당에 손님이 많아서....
저녁시간때 퀴즈 풀 시간을 못잡았네요.... ㅜㅜ
결국 정답자는 없었나 보네요 ㅎㅎㅎ

정답자가 없는 관계로 저는 제이미님과 한결 친해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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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정답자가 있었으면요?! 정말 열심히 푸셨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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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자가 있었으면.... 그래도 친해졌겠죠? 제이미님이 먼저 말씀하셨으니까?ㅋㅋㅋㅋ

오오오오오~!

다크 템플러시여~!!!

OMG
OTL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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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파미파병 조심하세요!

한 세련된 한 소설 ㅋㅋ 이러니 답이 어려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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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이라고 했잖음ㅋㅋ

그리고 어차피 영어로 맞추는게 더 쉬워서 한글은 다 뒷전이었어. ㅎㅎㅎ

재미있었습니다~^^

Posted using Partiko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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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참여 감사합니다. ㅎㅎ시로로 너무 귀여워요!

아 답을 보니 하도 맞춰보던 단어들이라서 '아 그렇구나' 하게 되네요. .제가 영어를 조금만 잘했어도... 맞출 수 있었을 것 같은데 ... 아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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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실 영어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엄청 힘들 수도 있는데...몇몇 분과 더불어 가장 근접하셨죠. ㅎㅎ

이거 풀다가 머리 깨질까봐 포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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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아형은 캐마지. 다음에는 그런거로 올려봄!

너무 어려웠어요... 답이 저거였다니 ㅋㅋㅋ 진짜 다시봐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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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사실 퀴즈가 아니라 넌센스 포스팅 컨셉의 과제였는데, 혹시나 해서 퀴즈로 만들었더니 진짜 풀어보신 분들이 많았어요. ㅠㅠ 다음엔 누가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는 걸로...

적절한 검색이 필요했네요.
살짜기 보고 조용히 포기하기를 잘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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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너무 맨 땅에 헤딩은 사실 안되니까요. 검색으로 3분의 1은 알 수 있도록...아마 시도하셨어도 어느 정도 근접은 했을 겁니다. ㅎㅎ

중간에 꼭 키보드 처럼 쓰신부분 이쁘네여~~ 내용은 어려워요ㅠㅠㅎㅎ 하지만 이쁘니 만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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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감사합니다.

또 스스로에게 분노하고 갑니다. ㅋ
한글은 한번 더 분노..ㅋㅋ
답을 보며 ... 배고품을 느낍니다.
에~~엥.... 무슨말.. ㅇ제 숙취로..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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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노...다음에 혹시 또 내게 되면 분노하실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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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 그런거 없습니다.
제이미는 무슨일을 해도 다 승인한다. 카카규정 1장 10호
분노는 못 맞추는 나한테 하는 겁니다,.
웃음이 ㅎㅎ 에서 ㅋㅋ로 바뀌었네요.

잘 몰라서 좀 찾아보려 했는데, 해당 인용이 다음 책에서 책내 검색에서 보이지가 않네요. 혹시 저희 리더쪽에서의 검색에 문제가 있는 건가 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buk.io/@ec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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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ㅎㅎ 서평을 조만간 써야하는데 이메일을 드리는 거죠?혹시 모집기간이 끝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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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긴요.. 9월말까지 계속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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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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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번에 링크 주신 책,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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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딥링크가 널리 쓰이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늘 고민입니다. 쓰시면서 불편한 점도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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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도 주신 인용 링크 넣어봤습니다. 이거 좋네요.

그런데 제가 영문으로만 책을 읽으니...서평을 쓸 때는 영문 인용을 하고 대신 한글로 제가 옮기고, 서평 말미에 번역본도 링크 거는 방식을 생각 중입니다.

번역본의 경우에 인용은 하지 않고 링크만 걸어도, 판매가 되면 제 서평에서 연결된 것으로 집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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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서정보 페이지에서 링크복사해서 쓰면 추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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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문구는 다른 책에서 온 것입니다. ㅎㅎ 명시는 안했지만 The Ambassadors로 기억해요. 그러고보니 인용기능 사용 가능하겠네요.

여인의 초상이라는 제목이 함정일 거란 생각과 코스가 그냥 외래어로 적용될 거라는 생각까지는 했지만...
어쨌든 정답은 못 맞추겠더라구요.ㅜ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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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걸 함정이라고 인지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단어 퀴즈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다음에는 아슬아슬하게 맞추실 만한 것으로 내볼게요. ㅋㅋ

내 답이 뭐였는지도 까먹었어요. ㅎㅎㅎ
이제 보니 아하, 싶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런 퀴즈 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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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제일 근접하셨다고 답변드린 적 있는데...이거였어요.

A novel by Henry James describes a femme du monde as a woman who, between courses, could be graceful with her elbows on the table. I felt it was an apt quote from a portrait of a whole person.

이게 a quote from 만 앞으로 빼면 사실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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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이렇게 멋지게(!) 답변을 썼었군요. ㅋㅋㅋ
조금만 더 머리를 굴렸으면 됐을 것을. 아깝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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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ㅎㅎ

대단한 문제난이도ㅋㅋㅋㅋ
진즉에 눈팅만 했지를ㅋㅋㅋ👍

정답문장의 단어들도 수준높아서 맞추기 어려웠네요 ㅠㅠ

위에 적혀있는 정답을 '까만게 글씨네' 하고 안 읽어버린건 나뿐인가? ㅎ
정답자가 없어서 그나마 위안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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