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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넋담수첩] 이왕 잠수 중이라 마지막 이불까지 끌어모았다, 킥만 남았다. 그래도 마음을 담아 부른 것 같다.

in #singsteem6 years ago

안녕하세요. @eternalight님!
나코다(나는 코인노래방 가수다) 심사위원 @swsw3073 입니다.


이번에도 2곡이라 번거롭게 심사평을 두번 해보겠습니다^^!

★ 넋두리
때마침 오늘 비도 오는데 촉촉하게 습기찬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노래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가사 전달력이 살짝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가을 이터널님의 쓸쓸함이 돋보이는 노래였네요.

제 점수는요

(임의 0~ 100점)

72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걷고걷고
마지막 우우~~ 부분에서 한마리 늑대가 포효하는 것 같은 부분이 킬링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불킥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불은 안전하게 덮고 주무세요.

제 점수는요

(임의 0~ 100점)

79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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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들리지 않는 구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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