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소식은 가짜 뉴스

암호화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2만 비트코인과 170만 이더리움을 해킹당했다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NS를 통해 출처가 불분명한 게시물을 빠르게 퍼다 나르고 있다는데 코인 니스가 바이낸스에 문의한 결과 가짜 뉴스다. 간단한 점검으로 모든 컨트랙트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가짜 뉴스를 배포한 계정을 찾아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19일 20시 30분경 시스템 점검으로 입,출금을 중단한바 있는데 이 점을 노리고 코인의 하락을 원하는 숏포지션 세력들이 가짜 뉴스를 생성한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암호화 화폐 시세는 BTC의 급락 전환으로 전반적인 급락을 맞고 있는데 이는 이 가짜 뉴스와 전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바이낸스는 시스템 점검이 완료되어 오늘 새벽 02시 30분경 거래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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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이 오는가 기대감이 들때마다 이런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 시세 하락을 유도하는 세력들

정말이지 한순간에 골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코인이 매일 오를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상승장이 오길 바라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