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Story#34 엔진알트의 전성시대 / (SCT, ZZAN, AAA, ENG, LIV ... ) 시선의 차이.. 그리고..

in #sct5 years ago

안녕하세요.. 티원 입니다.. :D

  • 스팀엔진(steem-engine)를 처음 알고..

스팀엔진 을 처음 로그인해 보던 그 때, 첫 드는 생각은 '왜? SMT는 등장하지 않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었습니다. 개발에 'ㄱ'자도 모르기 때문에.. SMT를 만든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게 아닌가? 라는 우려 섞인 반응도 있었지만, 이미 다른 스티미언들의 목소리가 있었기도 했기에, 그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는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스팀엔진에, 다양한 힘을 싣게 해준, 키체인, 스캇 그리고 다양한 플러그인, 플랫폼 측면의 기술적 도구는 개발에 직접참여를 하지 않아도 불과 최근 수개월 동안 500 가지가 넘는 "엔진알트"를 등장하게 만들게 됩니다.

  • 엔진알트의 전성시대..

본 포스팅과 맥락을 같이 하는 CoinStory#33 비트코인(BTC)과 참 닮은 스코판토큰(SCT) / 이제는 스팀엔진 알트(Alt)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 할 때.. 에서 남긴 견해와 같이 500여개의 엔진알트 중에 무한매력을 발산하는 토큰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자의 관점으로는 3,000 여 가지가 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괜찮은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것 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라는 점은 그 매력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이 엔진토큰들은 갖는 다양한 성격, 발전가능성 이전에, 이 토큰들을 행여 다른 토큰이나 암호화폐로 교환하고자 할 때의 염려섞인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할 수있다는 것이, 투자자의 입장으로써는 고민하는 다양한 변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변수를 상쇄 할 수 있는 장치들(예컨데, 블록딜, 담보스와핑(교환) 등)이 등장하기에, 이 역시 결정적 이유가 되지는 않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미 큰 규모의 투자자금성 유입은 다수의 분석력 있는 분( @lovelyyeon, @donekim, @naha, @isaaclab ) 들의 글을 통해 잘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투자는 타이밍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것을 많이들 공감하게 됩니다. 시기도, 정보로, 예측도 그리고 선택의 믿음도 모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같은 "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저마다 그 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자금력을 통한 진입을 시도하는 분이 있고, 독자/저자/플랫폼의 구조라 필력을 통한 저자로 진입을 시고하는 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트레이딩을 통한 차익거래를 시도하는 분이 있으며, 임대나 마이닝을 통한 진입을 시도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에 선택한 방법이 가장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정해졌을 뿐, 그 방법을 통한 결과의 차이는 당연히 발생하기 마련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를 무엇이 맞다고 할 수가 없는 것 처럼 말이죠..


  • 시선의 차이..

그렇기에, 자신의 방법에 맞는 "엔진알트"를 선택해 볼떄가 도래 했구나 싶습니다.

[ SCT ]

스코판의 한 분이 말씀처럼 엔진코인을 대표 할 정도로 "엔진비코"라는 별칭을 붙여 주고 싶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토큰 중 하나 입니다. 이는 '투자자의 시선'으로는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글에서,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데, 그 인정하는 다수의 내용의 공통점은 기술적으로 흠잡을 수 없도록 빠른 개선과 도약을 꼽습니다.

런칭 이 후, 동반성장해가는 스팀엔진팀과 함께 진행되는 노력만큼이나 독자/저자에게도 많은 실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ZZAN ]

소제목과 같이 '시선의차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금을 통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SCT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덜 매력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고 홀더분들이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SCT에 지속적으로 개선/보완 되고 있는 "경제적장치"들을 발빠르게 채택하거나 하지는 않는 모습이 비췄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발행량/유통량에 일정수준의 가치담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유동성확보와 같이 자금유입, 활용(사용처)처, 그리고 사용자(홀더)라는 변수와 함께 소각과 같은 시장에서 소화하는 것 외 다양한 경제적 장치를 활용하게 됩니다. SCTM과 같은 ZZANM 마이닝과 같은 것 역시 그런 맥락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다른 시선으로 본다면, SCT에 비하여 오히려 빠른 모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경제적장치의 걸음과는 다른 양상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단기적 가치상승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거나, 저해하는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집중을 분산 시키는' 일이라고 말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ZZAN의 렁칭 후 불과 10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 그리고 런칭과정에서 공지(공개)한 이념이나 사항에 따라,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라도, 어떤모습, 형태로 높지 않은 진입을 두고자한 것이 한국어보다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로 작성된 포스팅이 더 많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 AAA ]

SCT가 "멋진 어른들의 화합의 장"으로 비유해 본다면..
AAA는 "진한색 수트나 화려한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프로페셔널" 로 비유해 봅니다. SCT의 다양한 경제적 장치를 닮기도 했지만, 오히려 뺄 것은 확실하고 과감하게 빼버린,, 그렇기에.. 앞만보고 따라가면, 될 듯한 그런 모습이기도 합니다.

ZZAN이 기존 스팀잇의 KR커뮤니티와, AAA, 그리고 SCT대비 다수저자의 공감을 얻는다면, 그 저자분들 가운데도 텔런트 격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장의 마련을 다수의 "엔진알트"가 만들어 주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ENG ]

"난 플랫폼 따윈 관심없어요.."

라고 해고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스팀엔진의 대표격 토큰입니다. 신규 토큰을 발행하는 등 또 하나의 생태계를 꾸리는 전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이점을 활용하여 경제적이득을 고려한다면, 활용가능한 방법은 무궁무진할 정도로 사악하고 이기적인 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지만. 엔진팀은 오히려 실수와 같은 일괄 매도 등으로 해프닝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그 속내를 알 수는 없지만, 엔진토큰이 지닌 잠재력은 결코 간과 할 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오히려 한창 초반러쉬(rush)를 하는 듯한 SCT, AAA 에 밀리는 듯한 모습이.. 엔진알트 시장에 기축을 포기한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 LIV ]

스팀잇 KR커뮤니티 사용자 였다면, 모르면 간첩(?)격인 @clayop 님이 최근 발행한 가치보상기반 토큰 입니다. 별도의 UI플랫폼이 있지는 않지만, 학문적 많은 고민와 의미가 담겨있는 모습으로 기대되는 토큰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시도.. 충분한 기대,,

SCT, ZZAN, AAA, ENG, LIV 등 어떠한 엔진알트 이든, 기본 스팀블록체인이라는 기반하에 "그 동안 스팀잇에서 볼수 없었던 모습을 투자자의 시선 뿐아니라, 저자, 독자, 임대자 기타 다른 참여의 형태 모두에게 나름의 매력을" 주고 있습니다.

스팀잇이 어떤 이유인지 알 수는 없으나 모르는 일로 하여금, 그 이해관계를 풀기 위한 스팀엔진의 등장은 어쩌면, 스팀잇 그 이상의 상상을 하게하는 "엔진알트 생태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미 시작된 "다양한 시도.."
마치 서로 다른 셋팅값만큼이나 서로 차이 있는 매력들로 발산되는 "충분한 기대.."

이제는 누구라고 말할 수 있는
"엔진알트의 전성시대.."가 왔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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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되는건 좋은데
이 이상 더 활성화되면
너무 중구난방이지 않나 싶은 우려가
있네요;;;

엔진 알트의 전성시대가 왔는데 여전히 헤메고 있네요.
ㅠ,ㅠ

깔끔한 정리에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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