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T / 삼성의 영향력.. 이번엔 한번 기대해 볼까??

in #sct5 years ago (edited)

(지난 2월 중순 언론발표화면)


  • 삼성이 왜??

갤럭시 최신 스마트 폰인,, S10에의 출시도 이미 얼마가 지난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출시를 입막헀던 두달 저 무렵.. 내장되어 출시된다는 암호화폐지갑으로 한 번쯤 시장의 반응이 있긴 하였지만,, 전체시총에 눈에 띌 정도의 변화역시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 싶습니다.

당시 기본탑재로 공개되었던 네가지의 암호화폐 중 단연 기대에 부합했던 것은 이더(ETH)와 이더 기반의 댑인 크립토키티즈(동물키우기)이기도 하였습니다. 국내 한 기술력 있는 코스모체인의 효과도 내심 기대를 했었지만,, 국내 한 대형 거래소에 상장과 함께 급 상승을 하기는 하였지만,, 역시나 전체 시장반응은 아쉬울 정도로 냉랭한 가운데,, 그쳤으니 말이죠..


  • 왠만해서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어느 재단의 한 공식 발표,, 혹은 어느 재력가의 흔듬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은,, 이제 충분히 많이 안정세를 보이는 요즘,, 2~3년전 과 같은 수일,, 혹은 수십일내 마켓캡이 급등락을 하는 것이 없는 추세 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빤짝 하는 무언가.. 누구라도 기대 했음에 부합하는 그런 무언가가 있거나.. 소위 작전이라고 할만큼의 초대형 시장흔듬을 기대하지 않는한은.. "암호화폐시장의 잠재력"을 믿는다면, 과거든, 현재든, 가까운 미래든... 일정량을 꾸준하게 늘려가는 방법이.. 투자의 목적과 함께 승산이 있는 방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월렛에 단 하나의 암호화폐 혹은 이더토큰이 되었던, 오히려 주식보다는 암호화폐를 단 하나라도 먼저 소유해본 경험이 있다면,, 주식시장 역시,, 자신 스스로가 결정한 종목, 종류의 잠재력을 믿고.. 장기전으로 가볼만한 때가 아닐까 싶으니 말이죠..

(분산 형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을 해도,, 역시나 잠재력을 믿을만한 녀석들로 말이죠~^^)


  • 삼성과 ㅇㅇㅇ의 만남??

삼성이 암호화폐 키를 보관하는 기능에 집중하고 있고,, 그런 맥락에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고,,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꾸준한 무언가를 연계하고 있다는 사실.. 이미 익히 잘 알려진 내용들 일 것 입니다.

최근 이더네트웍에 연관한 개발자들과 많은 비공개 만남이 진행되고 있고,, 역시나 글로벌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삼성스마트폰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삼성페이에 블록체인이 연된된다는 것 역시도.. 소문 이상으로 구체화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의 움직임은.. 분명 관련한 이유가 있음을 추측해 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음이라는 것 역시 나름 합리적 예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정 암호화폐와 전략적임을 갖든,, 그렇지 않든.. 글로벌 유수의 대기업들이.. 단순 암호화폐를 연관한 무언가의 사업을 하겠다는 보도를 꾸준하게 하면서도,,하 실생활까지 가시화된 것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지금 이 시점을 보면,,

당장 오늘 내일의 시장의 흐름에 "삼성(Samsung)" 은 그나마 진일보 측면에서라도.. 시도하는 바 들을 꾸준하게 공론화 하고.. 추진해 가는 모습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충분히 긍정적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흥해랏~!! 스팀코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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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암호화폐 키를 보관하는 기능에 집중하고 있고,, 그런 맥락에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고,, 출시하는 스마트폰에 꾸준한 무언가를 연계하고 있다는 사실..

삼성은 어떤 것을 기획하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글쵸.. 가끔은 횡포도 있지만.. 암호화폐를 생각하면.. 긍정적 측면도 많은것 같아요.~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의 움직임이라면
어느 정도 시간이 가면 가시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거래소 폐쇄한다는 말을 하는 어느 분 보다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다수가.. 그리고 그 중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긍정적 효과가 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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