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사실을 말하는것이 불편할때가 있다. SCOT 어쩌면 좋으냐

잦은 멈춤때마다 궁금함을 못참는 필자의 성격에 왜? 를 찾아 원인분석하는 습관때문에 차곡차곡 스팀엔진의 문제점을 쌓아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장시간 멈춤 사태는 좀 심각해서 찬찬히 꼼꼼하게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오른손 손가락 4개의 극심한 통증으로 키보드 치기가 쉽지 않아. 조금더 고민하고 스팀엔진의 문제점을 자세히 오픈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적당한 수준에서 기다려야 하는지 갈등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러다 판단이 들면 지금처럼 문서작성판 열고 일필휘지로 의견을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허접한 고민하는 시간의 단상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