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버스(Symvers)] 디지파이넥스 글로벌 상장!! 그리고 지갑 베타테스터에게 에어드랍까지!!

안녕하세요, @rbaggo 입니다.

오늘은 눈여겨보던 코인인 심버스(Symvers)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아시아 최대 플랫폼을 꿈꾸는 차세대 코인 심버스(Symvers)는 7/25일 어제 해외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 글로벌에 상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되었는데요. 토큰뱅크 에어드랍과 심버스 지갑테스트 에어드랍 받은 코인들을 디지파이넥스로 옮겼습니다. 송금 속도는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프리세일에 참가했다면 좋았을텐데.. 토큰뱅크에서 진행되었던 프리세일에는 제가 잠을 자던 시간대에 진행이 되어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깨어있었더라도 프리세일이 9분만에 완판되어서 아마 사지도 못했을 듯 하네요..

이더(ETH)마켓에 상장한 심버스는 상장가 0.00095 이더리움(약 240원)에 거래가 시작되어 현재 최고점 0.00195 이더리움(약 500원)을 찍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프리세일 가격은 약 140원 정도였습니다.

현재 심버스는 안드로이드&아이폰 유저를 상대로 [심월렛 이더리움지갑 버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폰은 인원이 이미 꽉 차서 마감되었고, 안드로이드는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이 클로즈베타 테스트의 참여인원은 총 2,000명 선착순으로 보상은 참여인원 전원에게 [4SYM +@] + [0.0012ETH +@]의 기본 보상을 드리는데 특정 순번은 잭팟이 터져 보다 큰 보상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월렛의 대부분의 기능은 비활성화 된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후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되는데요. 먼저 테스트버젼을 잠시 소개해보겠습니다.

_{심버스 측의 이미지 사용 허락 하에 소개를 시작합니다.}

지갑어플은 심버스 오픈카톡방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따라 이동하여 설치파일을 받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바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연결되어 설치가 되었는데요.

어플을 작동시키면 가장 먼저 접하는 화면입니다.

• ① 회원가입 : 처음 심버스 지갑을 사용하신다면 회원가입을 통해 지갑을 생성하시게 됩니다.
• ② 키 가져오기 : 기존에 지갑을 사용하던 이용자는 지갑 파일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메모리 디스크에 저장해두었다가 불러와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 지갑은 테스트심버스와 이더리움, 이더리움 기반 심버스 지갑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의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심버스 코인 위에 탑재되는 다른 토큰들은 추후 사용하게 될 완성형 지갑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휴된 파트너사는 통인 익스프레스, 한컴시큐어, 인큐블록, 누페이 등 심버스 홈페이지(https://www.steemcoinpan.com)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심버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큼지막한 제휴사들의 등장으로 심버스 지갑이 꽉 채워질 예정입니다.

심월렛에서 설정에 들어가면 '테스트심 요청하기' 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지갑을 테스트하기 위한 테스트sym이 도착합니다. 저는 이것을 4번인가 누르고 잊어버렸는데 다시 지갑을 보니 4,000개의 sym(당시 56만원)이 들어와있어서 잭팟이 터졌나보다 했는데... 테스트sym이었습니다ㅠㅠ

저도 한번 송금 테스트를 가족과 진행해봤습니다. 이전에 심버스를 소개한 포스팅에서 심버스 생태계는 PON(Proof of Network)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테스트지만 Sym 코인을 주고 받는 것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행위로 보고 일종의 보상이 지급됩니다. 세부적인 보상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에 정식 버젼으로 사용하게 될 때에 공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는 이로 인한 어뷰징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적지만 송금 수수료가 있기는 해서 어뷰징을 방지하는 수단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심버스(Symvers)] 디지파이넥스 글로벌 상장 소식과 심월렛 베타테스터 에어드랍을 소개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심버스 단체 카톡방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open.kakao.com/o/ggsgzhab

심버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