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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포를 견디는 자

in #sct5 years ago

ㅎㅎㅎㅎ

  1. 그냥 인과(因果)를 믿으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벌사람은 벌고 못벌사람은 못법니다. 스팀을 투자해서 다 털린다고 해도, 그 돈이 아마 다른 곳에 쓰였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2. 13주 족쇄, 저자보상비율 등 이런 것들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스팀잇 설계한 의도는 콘텐츠 생산자 우선이고 개인 SNS는 삐끼일 뿐이라면 이것도 어느정도 합리적이긴 하지요. 목숨걸고 투자해서 돈벌라고 설계, 묶어두어야 진득하게 무엇이든 할테니까요. 그것을 이용한 네드 및 재단의 얍삽한 싸가지는 개빡치고 싶지만서도...(문화적인 인식차이도 있는듯 합니다.)

  3. 가상화폐의 가치는 투기거품이 꺼져야 재대로된 기반이 다져지는 것인데 투기거품이 어느정도인지 도무지 가늠이 않되는게 슬픈현실이지요. 그래도 여기서 개발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고 있는 것 같으니 자선사업하는 셈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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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웃지요^^
네,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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