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우선순위도 가정입니다.!ㅎㅎ
예전에 있던 팀은 해외출장이 정말 잦았거든요. 1년중 반은 해외에서 보내고, 주말에도 출근을 더러하던 팀이었습니다. 그때는 와이프와 연예를 하던 사이라서 어떻게 설득을 시키고 했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분명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전후로 추석, 설 명절에는 처갓집에도 못갔거든요. 해외에 있다보니..

그래서 팀을 옮길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때 과감히! 옮겼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나갈일은 없지만, 그만큼 아이가 자라는 것을 직접볼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