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정말 과학적일까요?

in #sct5 years ago (edited)


ISBN : 9788993442564

최초의 생명은 어디서 왔을까요? 아니,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죽은 후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저는 청소년 시절, 그러니까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춘기 시절에 이런 궁금증을 많이 가졌습니다. 죽은 후엔 어떻게 될까? 많이 궁금했죠. 별로 살고 싶지 않았거든요. 죽은 후의 세상이 괜찮다면 죽는 것도 그리 나쁠 것 같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없던 사춘기 시절의 저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신론자였습니다. 제가 똑똑하진 않았지만 아무리 공부를 해봐도 진화론은 거짓말 투성이었거든요. 지금도 진화론이 얼마나 비과학적이고 거짓말 투성이인지에 대한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운 것도 결국 조작이었다는 증거들도 어마어마합니다. 생물교과서만 그럴까요. 지질학 쪽에서도 진화론이 얼마나 거짓말인지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가 없었음에도 유신론자였습니다. 진화가 아니라면 누군가가 만들었을 거고, 그 누군가는 신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신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우선 제 종교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신은 스스로 계신 분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만든 것이죠. 스스로 계신 분. 어렵죠? ㅎㅎㅎ

암튼,,, 재밌는 책을 하나 만났습니다. 어제 올린 바로 그 책입니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 겨우 하나의 점에 불과한 지구. 이 지구엔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과연 신이 인간을 창조한 걸까요?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존재하는 걸까요? 우주와 인류의 비밀에 대해 호기심에 가득했던 저자는 오십을 훌쩍 넘어 그 결론을 책으로 냈습니다. 이 책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은 박정규 작가님의 40여 년에 걸친 의문의 보고서이자 결론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진화론을 산산이 부셔버린다고 합니다. 그럼 저는 이제 읽어보겠습니다.

저자소개
1964년에 생산된 지구인으로서 어렸을 적에 뎅기라 불렸음. ‘해를 삼킨 소년’ 뎅기는 19세에 인간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고, 32세인 95년에 『신이 선택한 여자』의 도움으로 최후의 선민인 아리랑 민족의 사명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달았다. 인간의 기원을 밝힌 『핵시계 7분 전 뎅기』와 우주의 무한성을 대서사시로 풀어놓은 『세상의 전부 천부경』을 출간했고, 우리 앞에 닥친 대위기를 극복하고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을 집필했다. 40여 년에 걸쳐 준비한 이 책은 저자의 피와 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정체이다.

진화론은 정말 과학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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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어느정도 가설이지 사실은 아니죠

가설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사태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가진 명제 형태의 추측으로서, 이미 알려진 사태를 설명하는 성질을 갖는 것을 가리킨다. '

그런데 안타까운건 진화론을 과학적이라 믿고, 창조론을 미신이라 믿는 거예요. 진화론은 가설이 맞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마치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요. 그러면서 옛날 사람들은 무식해서 창조론을 믿었고, 지금은 과학이 발전하여 과학적인 진화론이 과학적이라는 것을 인류가 알게 되었다고들 말한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계란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 이직까지도 이 부분의 답을 못찾겠네요

저도요 ㅠㅠ

수다지기님은 넘 똑똑해요 ㅎㅎㅎ

제가 한똑똑 하지요. ㅎㅎㅎㅎㅎ

bukk님이 naha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5 SCT)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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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려운 이야기네요.

나하님이 신을 믿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을 조작이라 하는 것은 진화론에 대한 "명예 훼손" 정도 되겠네요.

먼저, 진화론은 생명 창조를 설명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생명체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면서 바뀌어왔나를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과학적"이라는 것은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기반으로 가설을 검증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진화론이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만큼 확실한 이론이냐 하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있다고 쳐도, 과학적이지 않다고 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적" 방법론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얼마나 거짓말인지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라는 문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에 반하는 증거들이 많습니다" 정도가 적당하겠군요. 그런데 그런 증거들이 어디있죠? 그런 증거들이 쏟아졌다면 진화론은 이미 자취를 감췄겠지요. 예전에 천동설이 지동설에 밀렸듯이요.

다시 돌아가서, 그럼 생명의 시작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물으신다면, 제 의견은 "아직 확실히 모른다"입니다. 생명의 시작은 우주의 시작과 비견될만한 어려운 문제죠. 이게 아직 우리의 지식 수준으로 확실히 파악 못할 어려운 문제라고 해서 "모든 걸 신이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학자 입장에서 그저 현실 도피일 뿐이죠. 어떻게든 원리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상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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