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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9.07.16] 기록하며 소통하는 곳, 그 장점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in #sct5 years ago

슬슬 터널을 빠져나왔나 싶었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모양이네요. 예전에 올드스톤님께서 지금 어려운 때 함께 해주는 이웃들 소중하게 여기자라고 포스팅 하신 적 있어요.

읽고나니 뭐랄까 이상하게 동지애 비슷한 게 생겨나더라고요.ㅎㅎ 댓글의 유무나 보팅의 유무를 떠나서 함께 부대끼며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지는 분들이라 생각하고 바라보니 각별해지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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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를 싹틔우는데 스팀잇만한 곳도 없겠더라구요. 제 생각보다 더 천천히 길게 호흡해야 하는 곳이었다는 생각을 요즘 뼈저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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