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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ct의 시장가치는 발행량보다는 krwp의 가치와 환금성에 영향을 받지 싶습니다.

in #sct4 years ago

KRWP의 가치가 1,000원이하로 지속되는 원인 중 하나는 내일도 모레도 (커뮤니티 백업 스팀량과 관계없이) 계속 발행/획득될 수 있다는 탈희소성도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에 찍힌 SCT 발행량 중 본인의 몫 * 원화 환산금액이 KRWP의 금액으로 전환되기에 SCT발행량과 KRWP의 가치(희소성)도 관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백업이 되는 커뮤니티 스팀량과 수익모델 대비 SCT와 KRWP 발행량이 높다면, 가치의 원천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며, 이는 축적되는 KRWP 금액대비 결국 의미있는 것은 KRWP 지분율로 귀결되기에,

@sct.krwp의 스팀량과 sct 발행량이 krwp의 가격 안정성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됩니다. 유니스왑과 운영진의 노력이 많은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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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백업자산만으로 가정한다면 그러하겠지요. 그런데 거슬러 올라가면 스팀은 백업자산이 없습니다.
또한 스팀의 수익모델은 무엇이기에 지금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가치는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은 커뮤니티구성원의 신뢰를 얻지 못한 상태이구요.

시간이 흐르다 보면 조금씩 신뢰가 쌓여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몇년씩 된 프로젝트들도 코인가격이 100원이 안되는 것이 수두룩 합니다. 아직 1년도 안된 sct를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이만큼 믿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하여, 스팀이 고질적인 정치적 문제들과 함께 서서히 상대적인 상승탄력을 잃어가며 힘든시간을 장기간 보낸 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어느순간 백업자산의 탈스팀화가 필요할지도 모를) SCT 프로젝트에는 스팀과는 다른 운영팀이 계셨기에 이만큼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기운내셔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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