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의 시장가치는 발행량보다는 krwp의 가치와 환금성에 영향을 받지 싶습니다.

in #sct4 years ago


  • sct는 커뮤니티 보상 토큰인 krwp를 생산하는 능력을 가진 메타토큰입니다.

  • 토큰 보유자는 필요에 따라 언제든 매수도 할 수 있고 매도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매도와 매수간의 균형이 어느쪽으로 기우냐에 따라 가격은 내리기도 하고 오르기도 합니다.

  • 현재 시점에서 sct 토큰에 대한 매도세도 매수세도 그닥 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 24시간 거래량이 1,067 스팀인 것을 보면 매도세도 매수세도 그닥입니다. 그러함에도 매수세가 더 약하기 때문에 가격은 하락하는 것 입니다.

  • sct는 충분한 수요처를 가지고 있고, krwp를 생산 할 수 있음에도....매수를 꺼리는 것은 생산한 krwp가 (1,000원) 가격이 안정되어 있지도 않고, 거래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일 것 입니다.

  • krwp 가 1,000원에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메타토큰인 sct는 매수 수요가 매도 수요를 앞지를 것 입니다.

  • 다운보팅 문제로 인해 현재는 krwp 거래도 가격 안정성도 많이 훼손된 상태입니다. 다운보팅문제에 대한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sctswap 이 런칭되고 나면 krwp는 안정성과 환금성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rwp는 sct 커뮤니티가 생산하는 최고의 상품입니다.

sct 커뮤니티 생태계는 sct의 발행량 보다는 krwp의 환금성과 가격 안정성이 성패를 가르는 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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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p 를 가지고 있으면 받을 수 있는 보팅 roi 의 감소도 커 보입니다. 매일 발행되는 양 때문이겠지요...swap 기능이 완성되어 이러한 부분들도 해소되길 기대해봅니다

naha님이 kopasi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 SCT)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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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P의 가치가 1,000원이하로 지속되는 원인 중 하나는 내일도 모레도 (커뮤니티 백업 스팀량과 관계없이) 계속 발행/획득될 수 있다는 탈희소성도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에 찍힌 SCT 발행량 중 본인의 몫 * 원화 환산금액이 KRWP의 금액으로 전환되기에 SCT발행량과 KRWP의 가치(희소성)도 관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백업이 되는 커뮤니티 스팀량과 수익모델 대비 SCT와 KRWP 발행량이 높다면, 가치의 원천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며, 이는 축적되는 KRWP 금액대비 결국 의미있는 것은 KRWP 지분율로 귀결되기에,

@sct.krwp의 스팀량과 sct 발행량이 krwp의 가격 안정성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됩니다. 유니스왑과 운영진의 노력이 많은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치를 백업자산만으로 가정한다면 그러하겠지요. 그런데 거슬러 올라가면 스팀은 백업자산이 없습니다.
또한 스팀의 수익모델은 무엇이기에 지금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가치는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은 커뮤니티구성원의 신뢰를 얻지 못한 상태이구요.

시간이 흐르다 보면 조금씩 신뢰가 쌓여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몇년씩 된 프로젝트들도 코인가격이 100원이 안되는 것이 수두룩 합니다. 아직 1년도 안된 sct를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이만큼 믿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하여, 스팀이 고질적인 정치적 문제들과 함께 서서히 상대적인 상승탄력을 잃어가며 힘든시간을 장기간 보낸 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어느순간 백업자산의 탈스팀화가 필요할지도 모를) SCT 프로젝트에는 스팀과는 다른 운영팀이 계셨기에 이만큼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기운내셔서 화이팅입니다.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빅홀더들이 계속 보유하게 되어야 가격안정에 도움이 되는데, 지금은 다운보팅때문에 krwp를 다량 보유하기를 꺼리게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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