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73세의 크리에이터] 바야흐로 플랫폼의 시대 (2)

안녕하세요, @koreaculture 입니다.

https://steemit.com/sct/@koreaculture/feat-1
/ 바야흐로 플랫폼의 시대 (1)

이제 (1) 편에 이어서 (2) 편 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플랫폼 시대에 발맞추어
흘러가는 돈을 어떻게 자기 호주머니로 유입시킬 것인가.
젖과 꿀을 조금이라도 향유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인을 플랫폼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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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텐티파이 (identify)
본인만의 컬러를 온라인상에 드러내고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점점 그 이너써클을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 반짝 스타는 되기 쉽지만,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는 인싸가 되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2) 인플루언서 (Influencer)

어느정도 입지가 다져지면 (꾸준히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
이제 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

파워 블로거의 맛집
각 분야의 유튜버 스타
인스타의 스타

인플루언스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짐으로써
이는 곧 본인을 플랫폼화 시킨 것이고 광고/마케팅 등의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Pic from @JobsN>

(3) 유튜브 스타 (Feat. 박막례 할머니)

현시대의 흐름은 유튜버가 대세인 듯 한다.
좋은 예로는 시대의 유튜버 스타이신 박막례 할머니가 계시다.

73세의 크리에이터, 구독자수 90만

(73세... 우리에게는 어떠한 핑계도 통하지 않는듯 하다)

구글에서 초청해서 본사에도 갔다 오셨다.
팬사인회도 하시고, 책도 출간하셨다.

나이 일흔에 잭팟..

Again,

인터넷/모바일의 급격한 발달로 인하여
플랫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시켜 주는 비지니스는 점점 더 흥하고,
이제는 하나의 커다란 트랜드가 되었다.

바야흐로 '플랫폼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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