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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잊혀진 토큰 PROXY ( 위임 이벤트 sct 3개 )

in #sct5 years ago

@banguri 님, 잊지 않고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xy.token 계정을 중심으로 한 운동에 대해 조만간 본격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좀.. 변명 같지만 그간 일을 진행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습니다.

  1. 묘하게도 확보해 둔 것이 250만 스파 정도가 되었지요. 이 정도면 당시 21인 증인에서 밀려나 있던 @clayop님을 아쉬운대로 조금은 안정권의 순위로 올려볼 수 있는 수량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커뮤니티를 넘어서 여론을 형성하고 지지를 얻기에는 매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해외를 염두에 두지 않고 활동해 온 저로서 부딪히는 문제였고요, 이것을 해결하지 못 한 상태에서 (한국인 유저 위주로) 일을 진행해 가면 결국 외국 유저들이 볼 때는 특정 한국인을 지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락할 우려가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프록시는 거의 방치되어 있다시피 한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명분이었기도 합니다.

  2. 두 번째로서, @clayop님을 비롯하여 여러 한국의 예비 증인 분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무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예를 들어 맛집 소개를 위해 스팀잇에 가입하신 분들의 그룹과 코인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스팀잇에 가입하신 분들의 그룹이 있다고 한다면 어느 쪽이 더 프록시 활동에 관심과 지지, 건설적 비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단연코 후자쪽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론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 그것이 스팀코인판을 기획하게 된 여러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지요.

아시다시피 스팀코인판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국내외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발동을 걸어볼 시점에 된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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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one 님의 제안을 보기 전까지 저도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발동을 걸어봐야 하는 시점 같습니다.
#sct 태그를 사용하는 화요일과 금요일 야구 이벤트에 다시 위임 이벤트를 같이 올려봐야겠습니다. 아직도 위임하지 않은 분들이 분명 존재 할 듯합니다.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slowwalker 계정으로 프록시 설정을 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jack8831 님이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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