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6 기록] 2020년대에는 어떤 세상이 열릴까.

in #sct6 years ago

연어입니다.


1990년 전후로 본격적인 마이카 시대가 열렸습니다.

급격한 자가용 수요는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여가 문화를 바꾸어 놓았고, 지역을 곳곳 맛집과 휴양지를 넘나드는 사람들에게 주 6일 근무는 불편한 제도일 따름이었습니다. 결국 2000~2010년에 정착한 주5일 근무제에 큰 공을 세우는 데 마이카 열풍은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2000년 전후로는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가 열렸습니다.

온 가정마다 초고속 인터넷망 설치되고 건물마다 피씨방이 들어서던 때입니다. 온갖 관공서들이 온라인 기반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비밀번호니 인증서니 개인들의 정보 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손에 핸드폰 하나씩 쥐고 다녔고 공중전화 박스와 전화번호부가 외면당하기 시작했죠. 이와 맞물려 시계 업계가 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시간을 살펴보기 시작했으니까요.

2010년 전후론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전부터 블랙베리폰 등이 스마트한 핸드폰 시장을 두드렸지만 그닥 스마트하지 않았죠. 그러나 아이팟 성공에 이은 아이폰의 출연으로 세상은 다시 한 번 뒤집어지게 됩니다. 이제 사람들 손에는 단순한 핸드폰이 아니라 컴퓨터가 쥐어진 것입니다.

2020년 전후론 어떤 시대가 열리고 있나요?

우린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파장력을 아직 실감하지 못할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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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포스팅 시,,, 키체인이 뜨질 않아 화면이 멈추는 버그가 간혹 있습니다. 방이 없어서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결국은 첨단 기술도 진짜 중요한 문제는 사회로 이어지는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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