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헬로의 사고다] #41 건강을 지키자!! 입술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건강을 지키자!! 오늘의 주제는 입술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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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은 음식물을 섭취할때 음식물을 입안에 가두는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소리를 낼 때 혀, 볼등과 함께 구강 내에서 발성이 되는 공간을 형성하여 다양하고 정확한 발음이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술이 붉은 것은 털이나 분비샘이 존재하지 않고, 멜라닌 세포가 없어 모세혈관의 붉은 빛이 그대로 드러나서 그렇다고 하네요.

입술에 대하여 한마디 더 하자면 입맞춤을 할때 사용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기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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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는 신경의 말단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정말 민감하고 예민하답니다... 그래서 키스가 더욱 짜릿한.....

어제 혀로 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입술로도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입술이 잘 마르는 사람은 간 기능이 떨어져서 그럴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라고 하네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이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은 저하되고, 입술은 마른다고 합니다.

또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붓는다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몸이 피곤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평소에 몸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며칠동안 밤새 술마시고 잠도 못자고 정말 피로한 상태에서 경험을 해보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경우 위장에 열이 많아서 그런거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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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술이 종종 트면서 갈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처방을 받은적이 있는데, 몸에 열이 많다면서 생마늘, 생양파 이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마늘, 생양파 좋아해서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그래서 그뒤론 잘 안먹고 있답니다.

입술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면 혈관이 좋지 않아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해 그런거라고 하는군요. 이럴 경우 병원을 꼭 가보시는걸 권장합니다.

또 입술에 핏기가 없으면 빈혈증이 있어 그렇다고 하네요.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면 자주 어지럽고, 안색과 입술에 핏기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술로 몸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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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입술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이면 특히 입술이 민감하게 반을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입술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 합니다.

흔히들 입술이 마르면 간편하게 침을 바르곤 하는데... 저 역시 자주 입술에 침을 바른답니다. 그러나 침의 효과는 일시적일뿐... 오히려 입술의 수분을 빼앗고, 침 속의 아밀라아제가 입술을 자극해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술에 생기는 각질 뜯으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저는 집중할때 습관적으로 입술 각질을 뜯는 버릇이... 이거 정말 입술 건강에 안 좋다고 하는군요. ㅠㅠ 입술이 건조해 질뿐만 아니라 상처가 생길수도 있고, 세균 감염으로 입술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주의하도록 합시다.

또 입술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 두께가 현저하게 얇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거나 매운음식,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쉽게 예민해지기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건조해 질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입술 건강에 좋은 재료로는 꿀을 최고라 뽑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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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죽은 세포를 벗겨내고 새 세포의 발생을 촉진시켜주는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천연 크림이라고 합니다. 잠자리 들기전 입술에 꿀을 바르고 자면 입술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 입술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생기 있게 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1.5리터 이상의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도 중요한데, 옥수수 수염차가 특히 좋다고 하는군요. 옥수수 수염차는 스트레스 해소, 피로 회복,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어 입술에 생기가 돌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외에 입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현미, 바나나, 소고기 등이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들 립스틱 많이 바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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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냥 립스틱만 바르지 마시고, 입술 건강을 위해서는 립밤을 먼저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립스틱은 피부흡착성이 좋아 입술 각질을 통해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립밤은 먼저 발라 입술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보호막을 제공하고 난 후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이라고 하네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입술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입술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주세요.

입술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라도 짜릿하면서도 달콤한 입맞춤을 할 수 있도록 입술 건강 제대로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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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