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헬로의 사고다] #40 건강을 지키자!! 혀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건강을 지키자!! 오늘의 주제는 혀 건강입니다.

출처 : pixabay

혀는 맛을 느끼고,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입의 기능에 관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소리를 내는 작용을 돕는 정말 중요한 기관이지만, 아마도 혀의 건강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을것 같습니다.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혀를 통해 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이야기를 몇번 본적이 있는데, 혀의 색깔과 모양을 참고하여 어디 건강이 안좋은지, 피곤한지 여부를 알아 내던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혀는 보통 분홍색을 띄고 있는데, 만약 붉은 색을 띄고 있다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해 혀에 열이 많이 가해지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이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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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혀가 하얗거나 연한빛을 띈다면 빈혈, 피로누적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않고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일것입니다.

혀가 갈색빛을 띄고 있다면 위장 기능이 건강하지 못해 그렇다고 하네요.

혀가 푸른색을 띄고 있다면 호흡기나 순환기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또 혀가 노랗게 되었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과도한 담즙이 생성된 경우에도 노랗게 보일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혀에 낀 설태의 색깔에 따라서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보통 정상인의 혀는 서리가 낀 것처럼 얇은 백태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백태가 두껍게 형성된다면 위장장애이거나 위염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 몸에 열이 많거나 소화기관이 좋지 않으면 누렇게 황태가 끼게 된답니다.

흑태는 정말 드물게 생기는데... 암 환자나 항생제 과다 복용시 나타날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유튜브 - 혀백태 원인 제거법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면, 백태가 많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 구내염이 더 자주 생긴다고 하네요. 거기다 혀에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입안이 텁텁하고 맛이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하니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백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혀 크리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백태는 몸이 안 좋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려고 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양치질 할때 혀를 닦아주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습관화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호흡하시면 정말 안 좋다고 하니 호흡은 코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또 수분 섭취를 자주 해서 구강 환경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혀 건강을 유지하려면 역시나.. 흡연과 금주를...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ㅠㅠ

또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를 줄이면 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와 양파, 굴, 계란 다시마 등이 있다고 하니 잘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생소한 혀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주세요.

혀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대변하는 혀!! 제대로 알고 건강을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