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헬로의 사고다] #11 건강을 지키자!!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

in #sct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건강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주제는 반려동물입니다.


출처 : pixabay

개나 고양이 등반려동물들을 키우는 것은 외적인 건강과는 크게 영향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신적인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로부터 얻는 정서적 만족감과, 심리적 위안과 안락함은 나아가 우리 삶에 큰 행복감을 줌으로써, 이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아이에게 심리적은 안정감을 주고,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더불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도 배울 수 있으며, 생명 탄생과, 죽음 등을 간접 경험하게 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 어릴때부터 다양한 동물을 키워 보았는데요.

개와 고양이를 비롯해,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서 닭까지... 결국 고양이게 물려 죽었지만...

그리고 성인이 되어선 토끼를 키웠는데...

너무 잘크고, 새끼까지 놓고 해서...

집이 토끼판이 되기도 한 추억이 있네요.

예전에 스팀잇에 토끼 키운 이야기를 남긴적도 있었네요.

토끼 키운 추억 이야기

그렇게 가족이었던 토끼들을 시골로 보내고, 아들님을 맞이하고 나선 지금까지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진 않은데요.

아들님이 커가면서 동물들을 너무 좋아하며,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는 욕구도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아들님도 동물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잘 키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반려동물을 입양해 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우리 가족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려동물로 개가 제일 좋아보이긴한데... 맞벌이에 아들님도 학교 다니고 그러니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텐데.. 그게 걱정입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잘 지낸다는 고양이도 고려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고양이는 개보다는 애교도 약한데다... 혹시나 집사로 인정받지 못할까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럼 여러분들의 반려동물 이야기를 해주세요.

개를 키웠던 이야기도 좋고, 고양이도 좋고... 아니면 색다른 동물을 키우거나 키웠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너무 반려동물로 개나 고양이만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멋진 반려동물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 같아요.

반려동물로 인하여 마음의 안정과 정서적 만족감, 나아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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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때,
아마도 크리스마스였었던 거 같아요.

부모님과 명동에 나갔는데
길에서 파는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부모님을 졸라 졸라 한마리를 샀었지요.

그 후 1년정도 키우다가 관리가 안되서
엄마가 외할머니집에 보냈는데,
외할머니집이 멀지가 않아서
가끔 보러 가면 그렇게 좋아하고
반가워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최근에 계속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르게 됨을
알고 있으니,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

그렇죠.. 책임감!!

책임감을 키우는데 반려동물이 많은 영향을 미치죠.

어린적부터 개와 고양이를 키워봤고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경험 기반)개는 맹목적 충성이 있습니다. 항상 주인을 따르고 반깁니다.
공동주택에선 어려움이 따르는데 주인들이 없을때 개가 짖습니다. 그래서 우리개는 조용한줄 알지만 주민들과 마찰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씻겨도 이틀이상지나면 개 특유의 냄세가 납니다. 산책도 반드시 필요하구요.

고양이는 어린적 입양을 하면 걱정하시는 부분은 해소가 되실겁니다. 다만 맹목적 충성은 없습니다. 고양이 필요에 따라 애교를 부리죠. 애완동물이라는 개념보다 말그대로 반려입니다. 같이 사는 거죠. 고양이는 몸의 체취를 싫어해서 스스로 냄세를 지우려고 노력하기때문에 거의 냄세가 안납니다. 화장실 처리만 잘하시면 됩니다. 외로운을 안타는 동물은 아니지만 개보다는 덜 외로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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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짖는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점점 개보다 고양이에게 자꾸 관심이 가네요..

강아지나 고양이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비단뱀, 도마뱀같이 징그럽게 생긴애들 키우는것은 쫌 싫더라구요
저희는 아내가 동물을 싫어해서 반려동물은 생각할수도 없네요
노년이 되면 한번쯤 고려해 봐야 겠어요^^

없으면 편하긴 한데... 아쉬운점이 많더라구요.

특이한 동물을 저도 한번쯤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뱀은 좀 그래도 도마뱀은 그래도 귀엽더라구요~ ㅎㅎ

럭키 누님의 티퓨가 실패하였습니다... ㅎㅎ

반려동물도 좋지만... 전 반려인과 함께하고 싶네요! ㅎㅎ

건강을 위해 얼릉 반려인 구하시길 바래요~

햄스터를 키운 적이 있어요. 처음에만 호기심에 같이 놀았고,,, 나중엔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한... ^^

햄스터도 귀엽긴 하죠~

햄스터를 키웠는데요
어미가 새끼 5마리를 다 잡아먹고 남편까지 잡아먹는걸 보고.. ㅠㅠ

강아지를 키우다가 애기때메 시골집으로 갔다는... 지금도 시골집에가면 주인인거 알아보고 미친듯이 덤비는 ㅡ.ㅡ;;ㅋㅋ

그거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애를 한 명 더 키우겠다는 각오가 없다면 안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무시무시한 이야기로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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