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coin!) 스팀 엔진 사용기
여러 토큰을 매수하면서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된 것이 스팀엔진이다.
스팀엔진에서 사용하는 코인이 steemp인 것도 모르던 내가 이제는 주목하고 있는 토큰을 나름 만족하는 가격으로 거래도 할 수 있게 됐다.
7월 한달, 나만의 계획이 있었다. 사실 얼추 계획대로 이루기도 했다.
먼저 zzan 토큰은 2만 zzan을 구매해 안정적으로 글도 쓰고, 큐레이팅도 하고 하며, 그간 꿈꾸던 활동형태인 마음껏 글을 쓰고, 꾸준히 큐레이팅하여 글 써서 버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안정된 큐레이팅 보상이 이루어지는 지점까지 왔다.
이번에 0.1% 스테이킹 홀더에게 주는 기본 보팅 때문에 만zzan을 추가 매수할 계획을 잡았다.
(관련 글은 @gghite.zzan인 부계정에 정리했음.)
그리고 고팍스에서 스팀 구매 후, 72시간 기다려 스팀엔진으로 보낸 후, zzan 구매 걸어놨더니 눈깜짝할 사이에 구매가 되었다.
그래서 본계정으로 0.1% 스테이킹 홀더에 안착 성공!
aaa도 안정적으로 글 쓰고, 인심 좋은(?) 고래분들 덕에 글 보상도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받고 있다.
20만 aaa에 조금 못 미치게 토큰을 구매했는데, 글 써서 받는 보상이 만족스러워 사이트에서의 활동에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글을 쓸 생각이다.
그 전부터 북 리뷰나 영화 리뷰 쓰는 걸 좋아해 다른 sns에서 많이 썼었는데, 그때와 다른 만족감으로 트리플 에이에서 활동하고 있다.
zzan 대비 10배의 aaa를 가지고 있는 것이 처음 계획이었으므로, 차근차근 aaa 토큰도 30만 aaa까지 모아볼 생각이다.
가장 문제는 sct이다. 이 토큰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기분이다. 즐겁게 꾸준히 내 능력으로 토큰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 아직 확보가 안 되었다.ㅜㅜ
그래서 8월의 나의 토큰 계획에 추가 옵션이 생겼다.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절실하지 않았을까? 유명한 jjm 토큰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8월에는 jjm을 조금씩 매수해 보기로 했다. 어디까지 사 모을지는 모르겠다.
나는 항상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jjm 토큰을 매수해야겠다는 계획 자체가 중요한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jjm 홀더가 되면 오치님(@virus707)이 스팀잇 글에 1000jjm 당 1%의 보팅을 해주신다. 현재 600jjm 정도밖에 없어서 1%의 보팅을 받는데, 요즘 스팀잇 분위기에서 오치님의 1% 보팅은 상당한 값어치가 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ㅋ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치님의 지갑에는 sct도 있다고 어느 글에서 보았다.
모든 스티미언들이 알고 있겠지만 태그만 달면 보팅 %에 따라 그 토큰도 보팅이 된다.
sct를 잘 모을 능력도 계획도 모자란 나에게는 꿀같은 보팅인 것이다.
요즘 왠만한 사이트들이 10개의 태그를 달 수 있게 되었는데도, 난 아직 아무글에나 sct 태그는 못달겠다.
모르는 게 많으니까 좀 쫄리는가 보다.(쫄면 안되는데...)
그래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sct 태그를 달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그리고 토큰 임대를 스팀엔진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겨우 알았다.
동그라미 표시된 것이 임대 버튼이었다.
여지껏 나는 토큰 구매한 것을 부계정에 다 스테이킹해놔서 저 표시가 sct에만 되어 있길래 sct만 임대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스테이킹한 토큰이 없어 버튼이 안 생긴 건 꿈에도 몰랐다.
@peterpa님께서 댓글로 또 알려주셔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감사합니다.)
토큰을 잘 사고 팔고 임대하려면 '스팀엔진'을 사용하면 된다.
카카님이 나같은 초짜를 위해 마이닝 관련글을 올리셨단다.
또 공부하러 가봐야겠다.
관련 글 : https://staging.busy.org/@kibumh/2vzcki
sct천사의 보팅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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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가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는 게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글도 자주 쓰게요.ㅋ
1억으로 뭘할지 생각해 봐야겠네요.ㅋㅋ
Hi @gghite. 네, 맞습니다. 저는 SCT에 대한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SCT Zzan 등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Steem 만 이해합니다. 나중에 작성하면 잘하면 영어 버전입니다.
요즘 sct, zzan, aaa가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사이트랍니다.
안타깝네요. 관심은 많으신데, 언어적 장벽이 있어서요..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일단 jjm도 1000개 채우셔야죠.
빨리 적응하시네요.
우선, 1000jjm을 1차 목표로 두어야겠죠?ㅋ
이 정도면 적응은 하고 있는 건가요?^^
좋겠어요 아주빨리 적응해가는것보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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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같아서는 더 빨리 알고 싶은데, 이 분야는 제게도 너무 어려워서 아직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도 구분이 안 되는 시기입니다.
꾸준히 하나하나 알아가려구요.ㅋ
스팀엔진에서 스테이킹을 다른 이에게 해주는 것과, 스테이킹한 후 임대를 해주는 것에 대해서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간혹 실수하시는 분들이 생기시더라고요 ㅎㅎ
이미 스테이킹한 것은 임대만 해줄 수 있는 거죠?
liv토큰 받을 때 보니까, 제 지갑에 스케이킹되어 들어왔더라구요.
차이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실수하지 않게 잘 공부해둬야겠네요.^^
갈수록 전문가 포스가 나시는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함께 배우게 되네요.
근데 전 구매할 쩐이 없네요.ㅠㅠ
저도 구매하는데, 잔돈까지 탁탁 긁어서 했어요.ㅋㅋ
다행히 요즘 스팀 가격이 저조해서 적은 돈으로도 스팀을 몇백개 살 수 있어서 그걸로 토큰 구매하고 그랬네요.
8월에 스팀 보상 받는 걸로 '마이닝 토큰'까지 사보면 더이상 구매 못할 거 같긴 해요..
Hi @gghite!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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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ank has dropped 81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5452).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180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142.
Evaluation of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
gg 님은 또 금방 올라가시겠네요^^
저는 백수라 더이상 푼돈도 없어요.ㅋ
8월까지만 이것저것 매수해보고, 이제는 있는 토큰으로 잘 활용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마이닝 토큰을 공부해볼까 하는데, 소심쟁이가 마이닝 토큰 앞에서는 약간 쪼내요.ㅋㅋㅋ
이제 JJM 만 목표하시는만큼 모으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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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을 1000 정도만 맞춰두고, 마이닝 토큰 조금 공부해서 몇개 정말 몇개(ㅋ)만 시험삼아 구매해 보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