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 한판 간판.
함께 동업하는 여사친과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니다. 오늘은 최종 간판으로 이미 한바탕.,,
저녁 먹는동안 열받아서 한마디도 하지 않네요.
국적도 문화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거기다가 언어 소통이 완벽하지 않으니 ...
동업이라는게 앞으로 잘되건 망하건 서로 이렇게 정기적으로 푸닥거리를 하며 꾸려나가야 할텐데.
오늘은 조금 후회가 되네요. 하숙집까지 굳이 벌일 필요는 없이 그냥 컨설팅 사무실만 할걸 하구요.
집이크고 방이 많으니 해도해도 할일이 계속 생기네요...쩝
😯😣😓
2020.01.14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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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멋진데요?
사업도 하숙집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일을 하니까 뭔가 뿌듯 하네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럭키님.^^
아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