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또 하락을 했군요.

in #sctlast year

요즘에는 그다지 시장의 가격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가 어제 하락을 통해 다시금 거래소의 그래프를 보게 되었군요. 저는 비트코인을 거의 거래하지 않지요. 단지 비트멕스에서 1레버리지로 몇 만원 정도를 거래하곤 했지요.

비트멕스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매수를 걸어놓고 잊고 지냈던 것이 매수가 된 듯 하고 약 10%의 하락을 기록하고 있더군요. 소액의 거래이다 보니까 사실상 재미삼아 지정가 매수로 걸어놓은 후 조금만 올라가도 매도를 해서 마이너스인 메이커 피를 이용해서 수수료라도 벌어볼까 했던 것인데, 신경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상당한 가격 하락을 겪었군요. 그래봤자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죠.

하지만 다른 코인은 상당한 손해를 봅니다. 이오스와 스팀은 동반하락했으니까요.

저는 사실 스팀보다는 이오스가 주력입니다. 하지만 스팀잇에 글을 쓰면서 이오스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스팀 이야기를 해야겠죠?

스팀이든 이오스든 최저점에서 올라갈 듯하다가 다시금 저점으로 되돌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비트는 저점보다 약간 더 빠지는 모양을 보여주는 데 반하여 알트는 지난 저점보다 더 하락하지는 않는군요.

이렇게 본다면 아무래도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이제 하락하는 추세가 아닐까 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경미하게 하락을 하는군요.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의 가격은 내년 5월에 있을 "반감기"를 앞두고 폭등할 것이라고 보더군요. 단순히 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폭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적어도 2배는 오른다는 말이겠지요. 오히려 2배는 너무 적고 지금 가격의 5-6배까지 오른다는 말도 있어요. 과연 이런 사람들의 말을 신뢰할 수 있을지, 장담을 못 하겠군요.

그런데 반감기는 다가오는데도 지금 하락을 계속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고래의 이익 극대화 전략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시장은 반감기 이슈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비트코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 거래자마저 잘 알고 있어요. 결국 시장이 비트코인의 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러한 기대를 좌지우지함으로써 고래는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말이죠. 지금 가격을 떨어뜨려 더 저점에서 살 수 있다면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겠지요.

그럼 왜 일반 거래자는 어차피 7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있게 될 가격 폭등을 대비해서 미리 비트코인을 사재기하지 않는 것일까요? 일반 거래자가 비트코인을 구매하더라도 그 영향력이 시장 가격을 끌어올릴 정도가 되지 못하나 봅니다. 역시 코인 시장은 고래가 움직이는 시장입니다.

7400달러까지도 하락을 하겠다는 예측이 어느 정도 들어맞았어요. 그렇다면 반감기를 앞두고 폭등할 것이란 예측도 들어맞게 될까요? 또 반감기를 도대체 몇 개월 앞두고서부터 시장은 상승세로 돌아갈까요? 아무리 비트코인 시장이 급박하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반감기를 6개월 정도 앞둔 상태에서는 폭등하던 것이 전례였던 만큼 이번에도 과거의 사례를 따라가게 될까요? 시장은 예측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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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인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안보고 있었더니 많이 떨어졌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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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너무 관심이 없어도 안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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