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이죠. 저도 무엇이 좋느냐는 사람에 따라 정말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억지로 몸에 좋다고 스트레스받아가면서 해봐야 소용없다는 주의^^ 저 자신이 피자, 햄버거등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되도록 집에서는 유기농과 현미 등 일반적으로 건강식으로 알려진 것을 먹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근데 노력이랄것도 없이 실제 더 맛있는게 함정ㅎㅎ 유기농은 돈의 문제일뿐ㅠㅠ 그리고 흔히 안좋다는 음식들 먹을때도 그래야 면역력도 커진다고 합리화하며 아주 잘먹습니다ㅎㅎ

확실히 나이가 들면서 탄수화물은 바로 배로 가더군요ㅠㅠ 저탄고지도 그부분에서 분명 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