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벤츠모녀~ 이게 인간이냐?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한파에 겨울 한파까지...
우리 주위에는 너무도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 하나를 보고 정말 분노가 치밀더군요~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
김하종 신부님...
오래전부터 많은 언론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김하종 신부님.
이탈리아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 노숙인과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무료급식소 벤츠 모녀' 사건에 공분한 누리꾼들 후원 동참 봇물
경기 성남시에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아주 괴로운 날이다. 화가 나고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입을 열었다.
김 신부는 "흰색의 비싼 차(벤츠) 한 대가 성당에 왔다. 그리고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내렸다. 두 분은 태연하게 노숙인들 사이에 끼어들었다"며 "저는 그분들을 막아서고 따님도 계시고 좋은 차도 있으시기 때문에 여기 오시면 안 된다. 도시락이 모자란다고 말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아주머니는 '여기는 공짜 밥 주는 곳인데 왜 막느냐'며 오히려 저에게 짜증을 냈다"며 "저는 아주 화가 났다. '도시락은 노숙인분들을 위한 것이고 아주머니와 할머니 때문에 다른 분들이 먹지 못한다'고 했지만 아주머니는 계속해서 도시락을 받아가야겠다고 했다"며 지적했다.
정말 이 뉴스를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벤츠를 탄다고 다 부자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 급식을 하는 곳에서 도시락을 받아가야 할 만큼
어려운 형편은 더더욱 아니겠죠?
어느 누리꾼은 " 마음이 가난한 분들이 다녀갔네" 란 댓글을 남겼다지만...
마음이 가난한 동물들이 다녀갔다는게 맞는 표현인듯 싶네요!
그나마 후원하겠다는 마음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추운 겨울 조금은 더 따뜻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내용보고 어이없더라고요 ㅋ
벤츠 타고 참 열심히 무료급식이라니;;
마음이 썩은 하이브 하이에나 개썩고가 쳐왔었네~!
이런 개쉽빠~!
!shop
진짜 저런인간들은 인간처럼 안느껴지네요...ㅠ
세상에나....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다녀갔나봅니다!!!ㅎㅎ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셔요!!^^
찢어지다 못해 사람이길 포기한거죠...
영혼이 없는 껍질만 있는 것들이 다녀 갔군요. 에구...
좀비인가요?
있는사람이 더 무섭네요 ㅠ_ㅠ 양심도 없나봐요.
그러니까! 뭔 벤츠씩이나 몰고 노숙자 무료급식소를 오는지... 참~
인간의 탈을 썼을 뿐..
진짜 개만도 못한....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인데...
외제차 끌고올 기름값으로 그냥 밥을 사먹지..시간낭비하고 뜻하지않게 스타(?)되고 거기가서 밥을 먹겠다는 머릿속이 참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도대체 머릿속엔 뭐가 던것인지...
개들이 돌아다니네요 견주보고 데려가라해야할듯
미친개는 함부로 풀어 놓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독거형아 밥먹으러 가즈아! 맛점!!
네^^ 욱흉아도 맛점하세요^^
아우...진짜xx
알지도 못하는 욕마저 하고프네요..
벤츠에서 내려서 도움은 못 줄 망정...
욕좀 알려줄까?
정말 도움은 못 줄 망정 ... 결국 도시락 들고 갔다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