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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업의 경계는 어디까지인가

in #sago5 years ago (edited)

국어사전에 정의 되어 있는 직업이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라고 나옵니다. 간단하게 수입을 얻기 위한 사회 활동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예를 들어 평범한 직장인, 수입이 있는 유튜버, 고철상, 등등 생계유지를 목적으로하는 사회 활동 종사자는 모두 직업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수입은 있어도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건물주는 직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건물주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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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재밌는 접근이네요. 나름 관리를 해야 하니 일 하는거 아닐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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