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들이나 리론가들이 하는 내용과 현실은 동떨어진 경우가 많죠. 컨설턴트 출신으로 사업가가 된 난바 토모코는 맥킨지 시절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사과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본인이 컨설턴트라서 직접 해보지 않아서 책 내용이 현실과 동떨어진 거라면 그나마 이해되는데, 이건 대놓고 자기가 한 일과 다른 걸 써놓은 수준이군요. 이정도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한국에도 번역돼서 이렇게 버젓이 팔리고 있는 걸 보면 이런 책을 만들어 파는 것이 작가의 사업적 감각 중 하나였나 봅니다.
풀봇감 댓글이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이...
"이런 책을 만들어 파는 것이 작가의 사업적 감각 중 하나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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