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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poem] 天長地久 my first love story

in #poem6 years ago

제가 사랑했던 홍콩영화 제목이라 깜짝 놀랐네요.
전 사실 여배우 오천련을 짝사랑했답니다.

사랑이 변하는 거 아닐까요? 사람은 쉽게 안 변하거든요.
사랑이 변하니까 사람이 변한것처럼 보이는 건 아닐지?
그냥 그런 생각도 들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한때 영화 '봄날은 간다'를 보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고 생각 많이 했던게 떠오르네요. 그러고 보니 '이영애'도 짝사랑했었네요. 난 '금사빠' 였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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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님!
취향이 없는 것이 취향이시군요. 금사빠에 ㅎㅎ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마음은 변하기도 하죠.

마담 플로르님,
전 취향이 없는게 아니라 다양합겁니다. ㅎㅎ
플로르님의 시가 제 마음에 있듯이....

저도 취향이 다양해요ㅎㅎ
제 시를 마음에 담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빈치님, 멋진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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