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madamf’ poem] the Poison 毒View the full contextpinkdunt (51)in #poem • 6 years ago 독한 마담에프 샘!! 두세 번 크게 소리내어 읽고 갑니다 독은 치명적이지만 적은 양의 독은 약이 되지요 독해지는 동시에 독해지지 않는 그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한 이방인이 있어요 오후 잘 보내세요!!!
저도 경계선의 이방인입니다.
선 위에 서있는 짜릿함을 즐기죠.
낭독해주셨다니 기분 좋네요.^^
제 시를 제가 낭독한 적은 없어요.
어떤 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