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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poem]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약속은 잊어줘

in #poem6 years ago

진정한 soulmate와
완벽한 sexpartner가
하나의 동일한 존재이기를 바라는 만큼
불가능한 소망일지도

영혼과 몸이 꼭 들어맞는 존재. 정말 비수같은 비유네요.
나무 말고 그루트가 되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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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root.

우주의 나무 종족 멋지네요.
소울메이트님이 되라고 하시면 되어야죠.^^
암그루~~~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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