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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가 이야기] 독일 즉물주의 선구자 '렝거-파치(Renger-Patzsch)'

in #photokorea6 years ago

엇!! 저 어디선가... 무슨 '미국인가??'

곡물창고 저장통 (엄청 거대했어요.. 서부영화에 나오는 물탱크 보다 더)들만 정뷰에서 찍어 놓은 사진들을 봤어요.

그 사진작가가 누군지. 왜 그랬는지. 사실 그게 곡물통이 맞는지 그런건 몰랐지만... 굉장히 임팩트가 강했어요.
벌써 10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도 '사진' 이라고 떠올리면 맨 처음으로 기억나는 사진이에요.

그게 이 '즉물사진' 같은 걸까요??
..뭔가 '슈퍼노말'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독일적인 느낌이 참 좋아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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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사진을 추구한 작가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베허부부' 도 있구요, '구르스키'도 유명하죠... 아마도 독일쪽 계열이 많아서 보신 것은 독일 작가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베허부부, 구루스키 검색하러 갈게요!!! @loki80님 감사합니다 +_+

베허부부였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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