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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ngvely Tour: USA] 비 오는 날의 캠핑
스모어 참 오랜만에 보네요. 스모어를 처음 먹었던, 옐로우스톤에서 캠핑을 했던, 지인집에 초대되어 미국 아이들과 함께 어울렸던 일이 10년이 넘는 시간이 무색하게 생생히 떠오릅니다.
빗방울이 마치 커텐같았다는 송블리님의 표현에 감탄했어요! :) 오래 전 사진을 꺼내보는 그 마음.. 어떤지 참 알 것 같아서 저까지 마음이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