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 같아요. 정말 기가 막히게 군상을 다룬 작품들을 보면 감동을 받거든요. 평소에 지나치는 장면들이지만 시간을 멈춰 놓고 보면 각자의 사람들 모두 탁월한 순간들이 있다는 거죠. 그냥 사라져 버리는 그 순간을 다루는 사진의 매력인 것 같아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사진 꼭 남겨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