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를 알아야지
책상위에서 홀로 차를 마실때 사용할 1인다탁을 만들었다.
오크 하드우드로 만들고 옹이가 살아있어 단아한 것이 예쁘다.
모퉁이엔 티라이트를 밝혀 놓고 조용히 차 한 잔을 마시며 정신차리기 좋을 것 같아
만들어 보았다.
아침 출근 후 조용히 차 한잔을 마셔볼까 했지만
버릇처럼 종이컵에 커피를 타고 무심코 다탁위에 올려놓았다.
컴퓨터를 켜고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다 문득
종이컵이 놓여진 다탁을 바라본다.
참 안어울린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혹시 내가 앉아 있는 자리가 멋진 다탁위에 놓여진 종이컵은 아닐까?
아닐겁니다.
저는 간혹 그와 반대로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오.. 그런 멋진생각을
커피가 맛있었다면 충분히 값을 한듯하네요
또한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요...
일단 컵을 사시게 되고...원두 머신과.. 원두와...
맞아요.. 커피는 이제 거꾸로 가고있어요 처음엔 원두부터 그러나 지금은 믹스로 다시..
이젠 차를 마셔야죠
사무실 자리에 저런 공간을 만들 수 있으시다니! 저는 차 마실 시간이 생기면 1초라도 빨리 자리를 떠나고 싶어 불이나케 휴게실로 달려갑니다 ㅎㅎ
ㅋㅋ 그냥 책상위에 도마처럼 올려 놓았죠..
분위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슈라?
ㅋㅋ 리미트 걸려서요
목공을 하시는 군요.
저는 전업까지 생각하면 배웠다고 다시 원래 일을 하고 있는데 나무 만져본지가 한 일년넘은거 같아요.
오크를 보면 결이 참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다탁위에 캔들을 넣을 수 있게 홈을 파 놓은것이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자주 작품올려주세요^^
아.. 목공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나무를 좋아해서 친구공방에서 자투리나무를 보면 뭐라도 만들고 싶어
도마도 만들고 소품도만들어보고 그러죠...^^
@hodolbak님 나무를 전업으로 배우셨다니 상당한 실력이시겠는데요...
만지면 만질수록 매력에빠지지만 이 역시 업이라 생각하면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아요
ㅎㅎ레코드님! 이런 재주가....
저도 만들어줏제목에 사용하신 말투가 일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 예술 잘 보고갑니다
참! 3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 중인거 알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