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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기한 매력의 나라 인도]마지막- 타지마할 그리고 인도같지 않은 하이라이트

in #photokorea7 years ago

붉은 노을엔 맥주죠.^^
2003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여행기를 쓰시다니 대단해요.
전 작년 5월의 기억도 흐릿해서 여행 사진들을 쳐박아두고 있어요.ㅠㅠ

제가 본 인도 영화 지금도 그래요.
노래하고 춤추고,
헐리웃 뮤지컬 영화하고는 또다른 흥분이 느껴지죠.

철이님, 포스팅 보구 나니 인도에 더욱 가고 싶어져요.
제가 혼자 여행해도 멋진 태극권을 하는 분이 따라다녀줄까요?
그렇담 당장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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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면 항상 일기를 써서.. 그 일기보고 떠올려서 쓰는 거에요 저두..ㅎㅎ
일기 안 쓴 여행은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도 모른답니다.ㅋㅋ
흐음 혼자 가셨는데.. 태극원하는 잘생긴 남성이 안 따라다녀주면 넘 위험한 곳이니...
우선 안전을 위해 패스.ㅎㅎㅎ
그렇죠!!! 붉은 노을에는 맥주죠!!! ㅎㅎ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마담f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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