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씨를 뿌려놓고 그게 궁금해서 흙을 뒤집어 보기도 했던 사람입니다.ㅋ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씨를 뿌려놓고는 무관심해야 한다는 진리를 터득했지만요..ㅋ
식물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는 언제나 조바심을 내 듯이, 사람에게도 그런 조바심을 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songvely 님의 말씀처럼 언젠가는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을텐데도 말이죠.
그 조바심은 제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조바심 내지 않는 주말을 보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