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와이 파이 시설
너무나도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여서 공원으로 가던 발길을 돌려
봄 이후로 가보지 않던 곳으로 가 보기로 했다.
야트막한 언덕에 조성된 또다른 이웃 동네 공원이다.
동네 곳곳에 있는 다양한 야외 체육 시설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주민이 따듯한 햇볕을 받으며 운동에 열심이다.
새로운 사진 꺼리가 있을까 하고 오래ㅅ만에 갔던 터라
넓지 않은 동산 이곳 저곳 둘러 보고 나도 운동을하다
날씨가 좋으니 늙은이 마음도 흥이 났나 보다.
다시 매일 가는 공원 둘레길로 발길을 옮겼다.
둘레길 곳곳에 와이 파이 시설에 새삼 스레 눈길이 갔다
호기심에 기둥 사이를 내 발거름으로 세어 보니.
121거름에 하나씩 세워져 있었다.
공짜로 통신을 하라는 문구와 함께
과연 It. 강국이라는 이름 값을 하는구나.
끼니도 해결 못하던 나라가 세계 사람이 부러워 하는
국가에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가 자랑스럽고 감사 하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요새 공원에도 와이파이가 있군요! 버스정류장, 버스에서도 공짜로 이용하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원에서도 이젠 공짜 와이파이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it is very beautiful, thanks for sharing
저기는 와이파이가 되는 곳인가요?
훌륭한데요?
끼니 걱정…ㅋ
요즘은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인 듯합니다.
IT 강국 맞습니다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