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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로운 길을 걸어보다 #2

in #photography6 years ago

한번 빠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갑자기 어린 시절 동네 개천에 징검다리 건너다가 이끼에 미끄러져 그대로 물에 빠졌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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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처 그생각은 못했네요. ㅎㅎ
한 번 빠져보는 것도 새로운 의미가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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