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이야기] - 동물원 (Kuwait Zoo)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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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있는 동물원을 소개합니다.
쿠웨이트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며 시내를 약간 벗어난 위치입니다.
Mangaf에서는 30분 정도 걸리네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할려는지 먼지 바람이 좀 부는 날씨입니다.
가족들도 보이고 학교에서 단체로 온 어린 학생들도 보이네요.
입구 풍경입니다.
장난감, CD도 파네요.
매표소 근처에 가니 호랑이와 사자 조형물이 보입니다.
입장료는 1/2 Kuwait Dinar (500 Fils), 한국돈으로 2000원 조금 안되네요.
맨 먼저 보이는건 Fisher's Love Bird와 Jandaya Conure 입니다.
이름은 다른데 생긴건 비슷하네요.
Fisher's Love Bird (이름만큼 색깔이 예쁜거 같습니다.)
Jandaya Conure
독수리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새 Marabou Stork입니다.
공작입니다.
화려한 색깔이 멋져 보이는데, 온 몸이 하얀색인 것도 있네요.
신기해 보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인터넷 속도가 갑자기 느려져서 나머지 사진은 다음에 올려야 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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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 to see comics being peddle outside a zoo. I guess the guy know many small kids and big kids will be there.
So beautiful . These images from Kuwait. I'm talking Arabic. Enjoyable visit my b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