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손질 끝!

in #photo8 years ago (edited)

20180421_125531.jpg

20180421_125353.jpg

20180421_125502.jpg
면사포 쓰고 걸어가는, 새봄을 시작하는 풀잎 신부.

20180421_130709.jpg
봄이 돌돌 말려 있다.

20180421_135725.jpg
어쩌다 밭에 뿌리 내린 밤톨이 겨울을 나고 봄이 되서 싹이 났다. 다람쥐가 한웅큼씩 물어다 묻어놓은 것도 종종 있다. 잎이 난 건 안되지만 요정도라면..

20180421_140220.jpg
까먹으면 생밤 이상으로 달고 맛있다. ^ㅇ^

이제 밭은 다 일궜다. 밥 먹고 나무 밑에서 낮잠 자는데 화형 당하는 줄 알았다. 아직 나뭇잎들이 너무 작아. ㅜ







Sort:  

풀잎 신부 속도감이 장난 아니네요 ㅎㅎ 경이로운 봄의 색입니다. 저 돌돌 말려있는 것은 작물인가요?

ㅎㅎㅎ 신부님은 지금 축지법 구사하고 있습니다. ^ㅇ^
저것은 풀고비라고 하는데 산에 아무렇게나 자라는 흔한 고비 닮은 풀이예요. 못먹는 풀은 아니지만 흔하게 먹지는 않고요. ^^ 색이랑 모양이 너무 예뻐가지고 찍었어요. 들러붙은 갈색털도 예쁘고 해서.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더더 감사합니다. ^ㅇ^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2
BTC 60611.25
ETH 1557.26
USDT 1.00
SBD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