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어느해 팔월 일박 이일 양평으로 스켓취 여행을갔다 아주 무더운 여름날 양평 유원지 에서의 스켓취는 매우 힘들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려서가 아니라 그림 그리는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 같이 그림 그리는 동료들이 몰두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또 다른 희열을 맛보게된다 우리동료들은 나이가 많은편이 다 물론 내나이가훨씬 많지만 이나이에 무엇에 열중한다는것 우리들에게 주어진 행복한 축복이다 긴긴여름 해도 짧게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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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뻐요~ ^^
열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가 있다는건 말씀처럼 축복인것 같습니다 ^^ 진짜 멋지세요~!
나이 들어서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축복일 것 같습니다~^^
축복받은 삶이네요
그림이 참 편안한 공감을 주네요
유원지라면 휴식과 충전을 위해
공감하는 편안함을 그대로 이쁘게 잘 그려 주셨어요
그림은 잘 모르지만 ~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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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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