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겨울패션은 중고딩이 주도한다!
기억들 하시는지..
한동안 유행했던 '등골브레이크'라고
북쪽얼굴 계급도 존재하던 그때
일명 교복패딩이라 유행했었던
이 북쪽얼굴은
해가 지나며 프리미엄 구스패딩인 '캐구'와 '몸클래'로 그 유행을 이어갔죠.
그리고 올해
'펭귄패딩'의 유행으로 이어지게됩니다.
대체 평창패딩이 뭔데 이런 개고생을..
유독 몇 년 전부터
겨울철 지하철을 타면
'북쪽얼굴'을 입은 50대가 많았었는데..
얼마전부터 '캐구'와 '몸클래'를 입은 기성세대를 더러 보았더랬죠.
그럼..
내년 겨울 50대 직딩 유행은
올해 중고딩들 사이에서 펭귄패딩이 유행했으니..
기성세대가 펭귄이 되겠군요.
이쯤되면..
중고딩들이 50대 직딩들의 유행을 주도하는것이 맞네요.
유행에 따라 소비하는 밴드웨건효과도 좋지만
개성없이 그 안에 같이있고자 하는 동조의식으로
등골브레이크로 등극하는 펭귄들이 더 늘어나지 않았음 하네요.
암거나 사줘도 잘 입고다니는 아들녀석이
오늘따라 이뻐보이네요 ^^

소철님 안녕하세요! 포스팅도 재밌게 읽었지만 크리스 마스 선물 정말 잘 받았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 길벗과 기린이 어찌나 마음에 들어하던지... 디자인도 딱 자기들이 원하는 거였다고 하고요...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서 알찬 방송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린님과 길벗님의 맘에 들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
마니쥬님이 정성들여 선정하고 깎은 작품인지라 많이 사랑해주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나저나 블록킹을 듣는 월요일 오전이 일주일 출근중 가장 즐거운 시간임에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유행을 따르는 것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더 멋진것 같은데 말이죠.
예전에 비해 눈이 높아진 건지 의식주 물가가 높아진 건지 모르겠네요. ^^;; 곧 고등학교 들어가겠네요??(맞나요??^^;; 아니면 지송요)
맞아요 승림아부지
3월에는 고등학생이 되지요 ^^
아직은 패션에 민감하지 않아서리 ㅎㅎ
눈이 높아졌다에 한표요 ^^
어린나이에는 알기 힘든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 작년 뉴스에 보니 이런 이유로 한 고등학교에서는 자체 패딩을 디자인하고 생산 했더라구요. 학생들 몸에 잘 맞고 따듯 & 세련되게. 그런 시장도 계속 생겨났음 좋겠어요.오~ 자체생산 좋네요.
사실 교복은 가성비가 더 우선되어야 하는것이 맞지않나라고 생각하는 학부형이다보니 너무 고가의 패딩이 유행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반대라 ^^
아이들이 옷을.. 유행타느라 안 입어서 결국 부모님이 입게 되어서 그런건가요?
그죠 결국 그 얘기인거죠.
조선시대의 효의 의미를 들먹거리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졸라댄다고 부모가 다 해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꼭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서 지원해주는 것도 부모가 해야할 역할이 아닐런지요.
그렇군요.. 뭔가 한편으로 씁쓸하긴 합니다.
저는 아직 이 이야기에 해당되는 나이는 아니지만, 소철님 말씀에 마음이 더 갑니다.
그래도 아이와 문제가 불거졌을 때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까 생각하면, 그게 참 쉽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좋은 어른, 좋은 부모가 되는 게 제 목표 중 하나인데 말이죠..ㅎㅎ
가장 힘든거죠
좋은 어른, 좋은 부모가 되는 일이란게 말이죠.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 저게 평창패딩 줄이었군요 ... 학원끝나고 가는길에 왜 사람들이 모여있나했더니 ....
유행을 따르는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게 더 좋은 것 아닐까요?
같은 옷을 소유함으로 인하여 무리에 속하고픈 청소년의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같은 옷 한벌 없다고 소속감을 갖지 못할 수준의 자긍심이라면.. 그 또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부모로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아이를 보며 그 부모의 가르침을 보니까요.
가끔 출근길에 중고딩들 만나면 내가 한시간 공들여 한 화장은 화장도 아니구나 싶을때가 종종 있답니다!~ ㅋㅋ 유행을 선도하는것도 좋지만 본인만의 개성있는 옷차림도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
아무튼 오늘은 한터님을 위해 슬며시 엄지척 들어봅니다!!~~ ^^
여중고생들의 화장술은 아직 자연스럽지 못한 탓에 화장이라기 보다 서툰 분장에 가까운 듯....가끔 보면 무서워요;
그냥 자연스레 하고 다녀도 마냥 이쁜 나이들인데 그 놈의 멋이 뭔지;;;
ㅎㅎㅎ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것 같아요!~ 그 아이들도 어른이 되면 알지 않을까요? ^^
서툰 분장 ^^
그러게요. 웃기만 해도 세상 가장 아름다운 미소인데 말이죠.
한터님은 거의 패션테러리스트라 ^^
그나저나..
그 나이에는 화장하지 않아도 예쁜 10대란 것을 모르나봐요. 젊음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인데 말이죠 ^^
로사자매님도 그런 의미로 영 하잖아요 ^^
ㅋㄷㅋㄷ 오늘이 제 인생에서 가장 젊습니다. 오늘도 영하게 살아보겠습니다!!!!! ^^
그쵸그쵸
오늘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날이지요 ^^
펭귄패션ㅎㅎ 저는 '김밥 한줄'이라고 했었는데 ^^ 대학에서는 저가로 공구를 하더라구요. 품질도 좋고 괜찮았어요.
ㅎㅎ 김밥 한 줄 ㅋㅋ
표현은 달라도 생각하는바는 다 똑같나봅니다.^^
저희 동네는 입시학원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
저 풍경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고 있어요~
아까 이 포스팅을 보고 학생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니...
저도 모르게 풋~ 하고 웃음이 나더라구요 ㅎㅎ
진짜 펭귄 무리가 지나가는 것 같은 착시현상이 ^^;
가방까지 무거워서 아이들이 뒤뚱뒤뚱
언제쯤이면 학생들이 입시에서 벗어나
창의로운 교육을 받는 날이 올까요?
형제, 친척들한테 물려입는게 아니라 자식한테 물려(?) 입는군요.
유행 안타는 성격에 그나마 옷 때문에 부모님 등골은 안휘게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어쨌거나 대물림은 대물림이네요.
거꾸로의 의미라 씁쓸하지만 말예요.
ㅋㅋ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또한 유행은 돌고도는지라 몇 년 있으면 북쪽면상이 휩쓸기 전 중고딩 겨울패션의 강자였던 떡볶이코트도 유행할 듯 싶습니다
음.. 글쿤요 떡볶이가 쇠퇴하고 북쪽면상이 이제 펭귄까지..
곧 또 돌고돌테니 다 버리지 말고 모아둬야 할 듯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