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되다.
청계산 운중 저수지 옆 도로는 아주 꼬불꼬불하다.
하이킹 하는 사람들이 끊임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드디어 장마가 시작 되나보다.
코로나 때문에 지쳐 있는 우리 삶에 생채기 내지 않고 끝나기를 바란다.
시골에는 태양광 페널 설치 한다고 산의 나무를 모두베어내어
작년 장마에 산사태가 나서 온마을을 휩쓸었는곳도 있었는데
아직 도 복구 못한곳이 많다고 한다.
그런 마을 주민 들은 또 당할까봐 마음이 얼마나 오마조마 하겠는가.
적당하게 비 뿌려주고 지나갔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장마네요. 오늘 하루 종일 비예요.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베로니카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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