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개암사,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View the full contextrelaxkim (72)in #oldstone • 6 years ago 바쁘게 이것 저것 하다보면 시간은 빨리 가는데, 지나고 보면 별로 한 게 없더라구요. 느릿한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삶이라는 것이 다 유한하고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래서 느리게 가는 것을 소중하게 느끼는 정도면 고수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