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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여행이야기) 나만의 장소, 불국사의 무설당 뒷마당에서

in #oldstone6 years ago

포스팅을 보다가 무설전에 대한 어원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봣습니다 ㅎ
말씀 하신대로 설법을 하는 곳인데, 무설전이라니 조금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찾은 글에 따르면

불교의 깊은 뜻이 언어 수단으로써는 도달 할 수 없는 언어도단의 경지임을 표현 한 것

이라고 하네요, 말이 필요없는 언어의 경지를 표현하여 무설전이었나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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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지혜의 경지를 말로 설명할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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