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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리자의 간호사 이야기] 나는 너였다.

in #nurse6 years ago (edited)

에효... 정말 힘들죠... 간호사...

친구들이 대학병원 간호사였던 친구들도 많고..
지금 병원에 일하며 다른 부서지만 간호사 선생님들 많이 보는데...
위계질서가 참... 장난이 아니더만요....ㅠㅠ
업무 강도도 쎄고 말이죠.

환자 히스테리 + 보호자 히스테리 + 빡센 업무강도
=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거기에 교대근무+위계질서+쓸데없는일들(장기자랑등)

.....
간호사들 화이팅입니다....
간호사들 많이 번다 하는데 사실 많이 버는것도 아니에요..
교대근무하고 업무강도에 비해서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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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은 일의 강도때문에 나가고...
다른 병원은 페이가 터무니없이 적어 나가고...
이래서 두명중에 한명은 유휴간호사라는...
슬픈 현실이네요.
위계질서도 참 쓸때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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